정말...우리 아이가..여기 있네요..
진짜 늘 저만 바라봐주던 아이인데...제 아이가...다시 또 저만 바라보네요...ㅠㅠ
너무 좋았어요...아이 보내고..늘...곁에 늘 내 근처에 나만 보던 아이가...없다는게 너무 큰 상실감과 고통 이였어요...이렇게나마 아이와 눈맞추며..오늘 하루도 우리 아이 생각하며 버텨내보네요..
너무 감사드립니다..
우리 아이와 함께 있다는 설램...감동...기쁨을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..감사합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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